
안녕하세요. 두 아들 맘 그레이스입니다.
오늘은 부산 여행 중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공간, 그리고 부산이라는 도시의 결을 가장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관광지 위주의 일정 사이에서 커피 한 잔, 차 한 잔으로 마음까지 정리하고 싶을 때 딱 어울리는 곳입니다.
바로 **까사 부사노 (CASA BUSANO)**입니다.



까사 부사노, 어떤 곳인가요?
까사 부사노는 단순한 카페가 아닙니다.
이곳은 (구) 한국은행 부산근현대역사관 1층에 자리한 라운지형 공간으로, 부산의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복합 문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.
‘CASA’는 집,
‘BUSANO’는 부산의 문화를 만들고 알리는 사람들.
이 두 단어가 합쳐진 까사 부사노는
**“부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쉬고, 이야기하고, 연결되는 집”**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DO SOMETHING FOR BEAUTIFUL BUSAN.
이 문장이 공간 전체를 설명해 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.
What Is Casa Busano?
Casa Busano is more than just a café.
Loc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former Bank of Korea Busan Modern History Museum, it is a cultural lounge designed as a place of communication and rest for people who love Busan.
“Casa” means home, and “Busano” refers to those who create and share Busan’s culture—together, it represents a welcoming home for the city.
위치 & 기본 정보 정리
- 주소: 부산 중구 대청로 112, 1층
- 지하철: 중앙역 5번 출구 도보 약 365m
- 전화번호: 0507-1339-6349
- 인스타그램: @casabusano
- 편의시설: 단체 이용 가능 / 포장 / 무선 인터넷 / 남·녀 화장실 구분 / 간편결제
- 주차: 주차 불가 (인근 주차장 이용)
Location & Basic Information
- Address: 1F, 112 Daecheong-ro, Jung-gu, Busan
- Subway: About a 5-minute walk from Jungang Station (Exit 5)
- Parking is not available, so nearby public parking lots are recommended.
영업시간 & 휴무일 (방문 전 꼭 확인)
- 월요일: 정기 휴무
- 화~일: 09:30 – 21:00
- 라스트 오더: 20:30
- 임시 휴무: 별도 공지
아침 시간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
부산 여행 중 브런치 전 커피 혹은 조용한 오전 일정에 넣기에도 참 좋습니다.
Opening Hours
Closed every Monday.
Open from 9:30 AM to 9:00 PM (Last order at 8:30 PM) from Tuesday to Sunday.
공간 분위기|“카페라기보다 라운지”
까사 부사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공간의 여백입니다.
소음이 많지 않고, 시선이 분산되지 않으며,
혼자 앉아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.
- 높은 천장
- 절제된 컬러감
- 역사관 건물 특유의 단단한 구조
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
부산이라는 도시를 천천히 바라보게 만드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줍니다.
아이들과 함께라면
“여기 박물관 같아.”
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The Atmosphere
Casa Busano feels more like a lounge than a café.
With high ceilings, calm colors, and a quiet atmosphere, it’s a place where you can sit alone comfortably or enjoy meaningful conversations.
메뉴 구성|에스프레소 & 티 바의 정체성
까사 부사노는 ESPRESSO & TEA BAR를 표방합니다.
메뉴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담겨 있고,
특히 에스프레소 기반 메뉴와 티 블렌딩 메뉴가 인상적입니다.
☕ Espresso Menu
- Espresso (Brown Sugar): 3,500원
- 레스프레소 (시그니처): 4,000원
- 쇼콜라토: 4,500원
- 파도바: 4,500원
- 레스프레소 플랫 화이트: 6,800원
- 샤케라또: 6,000원
- 레몬 크림샷: 4,000원
🍃 Tea Menu
- 퍼플 브리즈 티: 10,000원
- 라비앙로즈 티: 10,000원
- 배숙 티: 10,000원
- 민트 웨이브: 10,000원
- 그린 부사노: 10,000원
- 영 아일랜드 아이스티: 10,000원
Menu Highlights
Casa Busano focuses on espresso and tea.
Each drink has its own story, especially their signature espresso-based drinks and carefully blended teas.

우리가 마신 메뉴|한국은행 파노바 & 말차 파노바
이날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
✔ 한국은행 파노바
✔ 말차 파노바
☕ 한국은행 파노바
- 에스프레소 + 크림치즈 크림
- 묵직한 에스프레소 위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 크림이 올라가
-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
이 메뉴 이름에 ‘한국은행’이 들어간 이유가
공간과 참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습니다.
🍵 말차 파노바
- 말차 + 크림치즈 크림
- 말차 특유의 쌉싸름함과 크림의 고소함이 균형 잡힌 맛
- 디저트 같은 느낌이지만 과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.
What We Ordered
We tried two signature drinks:
- Bank of Korea Panova: Espresso topped with cream cheese cream—rich but not too sweet.
- Matcha Panova: Matcha combined with cream cheese cream, offering a balanced and elegant flavor.

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(총평)
✔ 부산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
✔ 관광보다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
✔ 커피와 차를 진지하게 즐기시는 분
✔ 혼자 여행, 또는 아이들과 차분한 일정이 필요한 분
까사 부사노는
사진을 찍기 위한 카페라기보다,
머무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 공간이었습니다.
부산 여행 일정 중
하루쯤은 속도를 늦추고,
이곳에서 부산을 마셔보시는 건 어떠신가요?
Final Thoughts
Casa Busano is not about trendy photos.
It’s about slowing down, enjoying the moment, and feeling the soul of Busan.
If you’re looking for a calm and meaningful stop during your trip, this is a place worth visiting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다음 부산 이야기에서도 다시 인사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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